블로그 필수로 알아야할 점

오늘의 포스팅은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거나 혹은 운영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는 마음 가짐은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심심한데 내 일상이나 공유해보자", "요즘 블로그가 부업으로 그렇게 좋다던데?",  "일기장처럼 써야지" 

등등 다양한 이유들로 블로그 운영에 첫발을 땝니다. 물론 일기장이나 일상 공유 형식의 블로그면 편한 마음으로 운영을 하셔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블로거를 하시는 분들 대다수 수익을 생각하시고 뛰어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블로그 운영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아마 정답을 아시는 분들이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과 꾸준함입니다.

소셜 서비스 카페나, 부업 카페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이 주제 어떤가요?", "글 10개 정도 썼는데 사람들이 오질 않아요", "남의 자료 복붙 해도 되나요?"

등등 개인이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그리고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받기 위해 질문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질문은 실제로 본 질문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는 요행이 없습니다. 자기가 실천하고 꾸준히 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것이 수익이든 조회수든 구독자수든 빠른 길은 없습니다. 아마 그런 길이 있었더라면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성공을 했을 겁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는 블로그 채널의 글의 수를 살펴보면 포스팅된 글의 개수가 1000개 혹은 10000개 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기간이 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노력의 결실입니다. 1주일에 1포 스팅을 하는 관리인이 있는 반면 1주일에 10포 스팅을 하는 관리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보성이 짙은 글은 예외입니다.

그리고 요행을 바라시면 안 됩니다. 남들이 원하는 정보 그리고 자신이 자신 있게 뽐낼 수 있는 재능 or기술을 포스팅을 꾸준히 하신다면 긴 세월 동안 채널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정보 제공자 역할로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을 하신다면 막막하고 힘듭니다. 글의 구성도 생각을 하여야 하고 유입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특성도 파악해야 하고, 키워드나 사회가 흘러가는 흐름 또한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여러 가지 글을 써보시면 유입되는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이 자신 있는 주제를 찾게 됩니다. 그럼 그 주제를 위주로 글을 더 써나가시면 됩니다. 자신감 있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면 소재가 떨어져 블태기(블로그+권태기)가 오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줄어듭니다.

처음부터 수익을 생각을 하시고 뛰어들면 블로그의 형태가 자신이 생각하던 형태와 많이 바뀌게 됩니다. 운영방식도 물론 달라집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수익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글을 하루에 한 개라도 써 내려가면서 글 쓰는 것에 대한 재미를 들이심과 동시에 꾸준함을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