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 장군급 군인사의 대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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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4성 장군은 7명뿐입니다. 연봉은 1억 4720만 원

9월 21일 정부는 ROTC 출신의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을 신임 육군 참모총장에 내정했습니다. 남 사령관의 경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해오전 참모총장직의 관행을 깬 것입니다.

군대에서 장군이 되면 대우가 크게 달라집니다. 과연 최고 간부인 육군 참모총장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그리고 그에 맞는 예우는 어떻게 될까요?

육군참모총장의 연봉?

육군 참모총장을 포함 대장급 인사는 대한민국에 7명뿐입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연봉을 보자면 연간 1억 4700만 원을 수령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계급이 제일 높아 현역 군인들 중에서 최고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등병과 비교하자면 30배가 넘는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 계급은 국군의 최고 책임자인 국방부 장관 바로 다음 의전의 대우를 받습니다. 군 예식령에서 대장의 의전 순서는 국방부 장관 다음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육군 참모총장의 경우 함동 참모 의장에 이어서 현역 군인 들 중 두 번째로 의전 서열이 높습니다.

또한 차량은 대장은 G 90급, 중장은 K9급, 소장은 그랜저, 준장은 K5급의 차량을 지원합니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자동차의 배기량이 높아집니다.

또한 저택 수준의 관사에 들어가 생활할 수 있습니다. 보안을 위해 지도에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대장으로 은퇴하면 매달 평균 484만 원의 연금 중장은 460만 원, 소장은 418만 원, 준장은 385만 원 정도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후 국립현충원에 쉴 수 있는 자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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