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생애 첫 특별공급 소득 기준 완화

정부는 내년부터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특별공급 물량에 대해서 소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즉 실수요자들은 더욱 많은 기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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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신혼부부 생애 첫 특별공급 물량 소득 기준을 20% -> 30%로 완화

2. 특별공급 물량의 경우 공공주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맞벌이 가구의 경우 140% 까지 청약 기회를 줌

3. 민영주택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40%, 맞벌이 가구의 경우는  160% 까지 기준이 완화됨

4. 내년부터 한달에 889만 원을 버는 3인 이하 맞벌이 신혼부부 또한 특별공급 기회를 얻게 됨

5. 무주택 신혼 가구의 약 92%가 특별공급 청약자격을 갖게 될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