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슬램덩크 모바일이 드디어 정식 출시 됐습니다. 저도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해주던 투니버스 만화를 보고 크게 감명받았었는데요. 피버 바스켓 이후로 요즘 휴대폰 농구게임을 하지 않았던 터라 익숙한 ip인 슬램덩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대만과 중국에서 먼저 오픈한 후 한국에 오픈한 게임입니다. 익숙한 ost와 캐릭터 그리고 더빙이 함께하는 슬램덩크의 공략을 작성해보겠습니다.
" 게임 실행후 오프닝 영상을 보신 분들은 잠시 추억에 잠기실 겁니다.."
박상민 씨의 너에게로 가는 길... 크으 옛 생각이 다시 납니다.
서버 선택과 캐릭터 생성
현재 서버의 경우 6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신섭을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어 신섭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서버를 고르고 들어가시면 강백호의 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스토리에 진행에 따라 튜토리얼이 진행되며 만화의 내용이 궁금하지 않은 경우는 스킵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필살기 슛을 한번 하고 나면 캐릭터 생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익숙한 노래들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합니다.
실력 측정
캐릭터명을 설정후 들어가시면 농구게임을 잘하는지에 대한 실력을 물어봅니다. 저는 못하니깐 초보자를 눌렀습니다. 초보자를 누를 경우 기초 훈련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를 누를걸 그랬습니다. 컴퓨터 상대로 연습하는 것보다 실전에서 연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차례의 로딩이 지난후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리바운드 공수 교체 등 농구의 기본적인 룰을 알려줍니다. 농구 룰을 잘 모를 경우는 트레이닝을 하시길 바랍니다. 트레이닝 완료 후 소정의 크리스털을 지급해줍니다.
3:3 매칭
튜토리얼이 끝나면 자동으로 게임 메뉴얼이 플레이어 매칭을 추천해줍니다. 3:3 매칭을 추천해주는 것 같습니다. 3:3 매칭이 완료되면 캐릭터와 스킬 복장을 선택하여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상대는 컴퓨터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 갑니다. 그리고 골을 몇 개 넣었더니 득점왕을 주네요. 또한 가만히 서있어도 공을 뺏지 않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이렇게 3:3 플레이를 통해 손을 한번 풀어주세요
임무와 이벤트
일일임무, 통행 임무, 성장 임무, 훈련 노트가 있습니다. 일일 임무의 경우 경험치를 포함한 체력 회복 아이템을 통행 임무와 성장 임무의 경우에도 뽑기와 육성에 필요한 재료들을 줍니다. 전부다 꼭 깨 줍시다. 훈련 노트의 경우는 퀘스트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메인화면 1시 방향 베너에 이벤트 베너가 있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신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모두 클리어하시고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각종 상품
현재 상점에 들어가시면 윤대협 마스터리등 다양한 선수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고 한정 상점을 통해 가격 대비 혜택이 높은 상품들을 팔 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점을 이리저리 둘러본 결과 크리스털 사용처는 룰렛인 듯합니다. 메인화면 1시 방향 베너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급표
수집형 성장 농구게임 답게 슬램덩크 게임에도 캐릭터 저마다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현재 과금 상품의 개수가 많아 무과금과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과금의 경우는 전략을 세워서 게임을 하시면 좋습니다. 외국판의 경우 랭커가 되기 위해선 손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캐릭터의 중요도도 크다고 합니다. 해외판 소식에 따르면 이정환의 등장으로 사기캐 판도가 바뀌었으며 현재 이 캐릭터를 뽑기 위해 해외 유저들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는 이정환 캐릭터가 없습니다.
슬램덩크 모바일 한국 기준 추천 캐릭터
가드 : 김수겸 김준일 송태섭
김수겸과 김준일의 경우는 스틸에 우위점을 두고 있고 스킬이 좋습니다. 송태섭의 경우 전광석화란 스킬을 통하여 스틸 능력에 우위를 보여 줍니다.
포워드 : 강백호, 서태웅, 윤대협, 장권혁을 추천드립니다. 강백호는 블록 능력이 뛰어나 수비를 잘합니다. 서태웅의 경우 미들 슛의 강점이 있습니다. 윤대협의 경우는 별 특징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만능입니다. 장권혁의 경우 스피드가 빠르고 블록을 잘 쳐냅니다.
센터 : 센터는 비교적 선택이 간단합니다. 채치수 정병욱을 쓰시면 됩니다. 두 캐릭터 전부다 공짜로 주는 캐릭터이고, 득점력이 좋아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플레이하고 느낀 점
"게임의 대한 재미도 있지만 과거의 대한 향수가 크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현재 앞서 오픈한 외국 서버의 캐릭터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르게 캐릭터 업데이트가 되어 만화에서 보던 캐릭터들을 하루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p.s 경기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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