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모바일 랭크 올리는 꿀팁

슬램덩크 모바일 랭크 기준 골드 수준까지 가면 플레이가 익숙하고 포지션의 개념을 잘 아는 게이머들이 많아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는 쾌적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브론즈 실버 보다)

실버 구간에서 팀전 버스를 받아 골드로 올라가는 것보다 포지션별 개념과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골드를 가셔야 나중에 욕도 안 먹고 더욱더 높은 구간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실력을 얻게 됩니다.

현재는 본캐를 고랭 찍고 부캐를 키우거나 대리 플레이를 하는 방식의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브실 유저들도 고수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 랭크를 올리기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제 친구의 경우는 매칭이 안 잡혀서 다이아 이후 부캐를 키워 다시 랭겜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무과금의 경우는 과금러와 격차가 크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욱더 실력이 중요해집니다. 그러면 간략하게 랭크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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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간의 소통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랭크 게임 시작 시 채팅을 통해 전술 방식과 블락 타깃을 설정하시면 좋습니다. 저 랭크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우왕좌왕 움직이거나 소통도 안되어서 이리저리 쫓아가는 형국이 되어버리면 패배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팀원을 처음에 잘 꾸리면 자신이 원하는 랭크까지 도달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카페나 오픈 채팅방을 통해 마음에 맞는 팀원들을 구해서 합을 맞춰 본 후 랭크 게임을 즐겨주세요

포지션 파악

농구게임의 경우 포지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센터인데 3점 슛 욕심을 낸다고 수비를 안 하고 선 밖으로 계속 나가거나 하는 플레이는 팀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패배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센터의 경우는 맨투맨 전략 방식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포지셔닝도 위험합니다.(예 : 강백호 오로지 센터 플레이, 안경 선배와 정대만 슛만 넣고 본다, 공은 오로지 나의 것)

현재 무과금의 경우 S급 , A급 각각 1 선수 정도는 육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팀원 간의 화합을 위해 가끔은 자신의 후보 선수를 사용하는 미덕을 보여주세요

또한 두 가지 선수를 정하셨으면 그 캐릭터들의 특성, 무빙, 스킬을 최대한 파악해주시고 연습을 해주세요. 그러면 어느 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캐릭터 또한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정대만의 스킬이나 윤대협의 텔레포트 등 다양한 스킬에 놀라서 득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의 스킬은 미리 파악해두셔셔 자신만의 대비법을 생각해두시면 좋습니다.

퀵 메시지 사용

퀵 메시지는 게임 중 팀원에게 빠르게 의사소통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퀵 메시지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궁 타이밍이나 득점 타이밍에 골을 돌리거나 하는 식의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스킬게이지가 차서 득점의 기회가 올 때 자신에게 공을 넘겨달라고 하는 식의 제스처도 취할 수 있습니다. 

퀵 메시지 설정을 할 때는 팀원에게 보이는 메시지와 전체에게 보이는 메시지가 있으니 유의해서 설정을 해주세요

좋은 캐릭터 사용

가끔 랭크 게임을 하다 보면 비주류 캐릭터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잘하시면 좋겠지만 그럴 경우가 많지 않으니 웬만하면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인증받은 1 티어급 캐릭터를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캐릭빨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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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슬램덩크의 경우는 만화가 원작인 게임 중에서 정말로 모바일로 잘 이식해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의 특성도 만화와 비슷하고 그래픽도 깔끔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랭크 게임이 존재하는데 랭크 게임의 경우는 점수가 걸려있어 사람들이 쉽사리 흥분을 하고 욕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모두가 화합해 으쌰 으쌰 해서 점수를 올리시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