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마가 연이어 오며 덥고 습한날씨가 이어짐과 동시에 마스크까지 껴야하는 불상사가 겹쳐 우리들의 피부는 숨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피부를 확실히 관리해 주어야 나중에 가서 큰 고생을 안합니다. 특히 여름철 피부는 신진대사가 활발히 활동해서 피지와 땀이 다른 계절보다 많이 분비되어 노폐물이 많이 생기고 면역력 또한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모공이 넓어져 피부 탄력에도 문제가 옵니다.
썬크림은 확실히 발라주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썬크림의 효능을 잘 모르고 그냥 남들이 바르니깐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썬크림의 경우 SPF지수로 차단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현재는 SPF가 60이 넘는 제품들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높은 숫자가 꼭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니 피부에 맞는 SPF 수치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시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중에 하나가 흐린날에는 썬크림을 안바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흐린날이나 그늘 실내에서 조차 관선이 반사되거나 유리창을 통과해 얼굴에 비치게 되고 이 또한 색소 침착을 일으켜 주름,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합니다.
썬크림의 UAV 차단 지수는 PA로 표현되는데 실내에서도 SPF15, PA+ 이상의 차단제를 이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선크림은 옷을 탈의하거나 옷에 스칠경우 잘 묻게 되는데 땀이나는 여름의 경우는 잘 흘러내리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모공관리를 해주자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피지와 세균의 활동이 마스크안에서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기온 상승에 따라 피지의 분비량이 늘어나 노폐물들이 더욱 잘 생겨나고 그로 인해 모공이 막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귀가후나 틈틈히 마스크안에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안순서
- 세안전 손부터 씻어 바깥에서 생긴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 물은 미온수로 설정
- 자신의 피부와 맞는 세안제를 준비한다.
- 세안시간은 3분정도로 맞출것
-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니 1일 2회~3회 권장
- 물기를 제거해줄것 세안후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꼭 보충해줄것
위에서 언급한 피부관리법은 4계절 공통적으로 습관을 들이셔야 되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을때부터 피부를 관리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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