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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조의금 부의금 부조금 금액 예절

by 유익한일상입니다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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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회를 살아가며 다양한 경조사에 참석을 합니다.

그중 오늘은 장례식 조의금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을 위해 참석자들은 조의금을 준비합니다.

조의금에 또 다른 명칭으로는 부의금, 부조금 이 있습니다.


다양한 단어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조의금, 부의금, 부조금을 검색해본 결과 조의금으로 검색했을 경우가 수치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부의금 그다음이 부조금 순으로 내려갑니다. 이 통계 자료로 추측하면 사람들은 '조의금' 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쓴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이 컴퓨터, 오른쪽이 모바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의금은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


조의금은 얼마를 내야 하나요?

조의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살아생전 고인과의 관계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는 조의금의 액수는 홀수 단위로 내는 경우가 많으며 3, 5, 7만원의 단위로 많이 냅니다. 옛날부터 짝수의 경우는 음을 상징했고 홀수는 양을 상징해왔기 때문입니다. ( 홀수 금액으로 조의금을 내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보통은 5만원이나 10만 원을 냅니다. 10만 원의 경우는 7 + 3의 홀수가 합쳐졌다고 하여 홀수로 판단을 합니다. 10만 원 이후로는 보통 20만 원, 30만 원의 형태로 조의금이 늘어납니다.

조의금의 경우 형편에 맞게 준비를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조의금 예절

만약 타인의 조의금을 받아서 내는 경우는 타인의 부재 상황을 간단히 설명을 해주고 오지못한 사람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조의금을 할 때는 봉투에 넣어 조의를 표현합니다. 보통 봉투 앞면에는 근조나 부의의 문구를 사용합니다. 요즈음에는 부의(賻儀), 근조(謹弔)의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왼쪽 아래에는 세로로 조의를 표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면 됩니다. 메시지를 첨부할 경우는 봉투 뒷면 오른쪽 가운데에 쓰시면 됩니다.


"장례식장에 갈 시 조의금을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인에 대한 마음과 진심이 담긴 위로나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 더욱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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