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전에 한번 포스팅한 '키워드의 중요성'에 이어 추가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전에는 키워드 검색 사이트와 조회수 대비 문서의 양을 중점으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숏 테일, 롱 테일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키워드?
키워드라고 하면 되게 두리뭉실한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키워드가 뭐지?", "무슨 단어를 써야 할까?", "왜 나는 남들처럼 상단 노출이 안 되지?" 등등
사람에 따라 이해하는 방향이 제각각 입니다. 키워드를 한 줄로 설명해드리자면 결국 '글이나 사진 상품 등 전체적인 내용이 한 글자로 나타내어진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결국 블로그를 운영하든 ,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든 , 유튜브를 운영하든 키워드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키워드의 종류?
키워드의 종류는 여러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자면 주제와 시기가 연관되어 있는 숏 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와 인기 여부에 따라 나뉘는 하위 키워드, 상위 키워드의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숏 테일 키워드
숏 테일 키워드는 '짧은 꼬리' 즉 단발성 키워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이슈나 연예인 기사, 당일 일기예보 등이 있습니다.
숏 테일 키워드의 장점으로는 자신의 블로그를 단기간에 남들에게 노출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이슈나 연예인 기사들의 관심이 끌리기 마련이라 뉴스 매체로 실시간 이슈를 접하면 그 내용을 포털사이트에 검색 후 관련 정보나 이슈를 구경하러 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광고 수익으로 따져 볼 때는 숏 테일 키워드의 경우는 큰 수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수의 사용자가 쓰는 키워드이기 때문이 경쟁률이 높고 키워드의 단가 또한 대체적으로 낮게 설정이 돼있기 때문입니다.
대유행 키워드의 경우는 검색량 대비 문서수가 너무 많아 실패한 실검 키워드의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는 '긴 꼬리'를 뜻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단어를 이야기하며 대표적으로는 정보성 글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 정보성 글이란 기간이나 계절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유입자를 발생시킬 수 있는 키워드를 이야기합니다.
롱테일 키워드의 예로는 주식 용어, 부동산 내용, 사전적 의미, 기술적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들은 숏 테일 키워드와는 다르게 단기간에 급 방문자수를 노리기보다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방문자의 유입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소 수익으로 따져 볼때는 고단가 키워드들이 정보성 글에 대거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성 글들의 경우는 충분히 고수익을 내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검색량 대비 평균적인 문서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 중 좋은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오늘 소개한 숏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는 각각의 특성과 매력을 갖고 있는 키워드들입니다. 결국은 숏 테일 키워드의 급 방문자 유입을 통한 블로그 노출, 롱테일 키워드를 통한 수익 유지 이 두 가지의 키워드가 적절히 합쳐지면 더욱 윤택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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