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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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연장?

한국 주식시장에 코로나 이후 금지돼있던 공매도가 6개월 연장돼 3월까지 금지되게 됩니다.

공매도는 '갖고 있지 않는 주식을 매도 주문' 내는 것을 뜻합니다.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거기서 차익을 내는 투자 기법입니다.

"이 전에 쓴 공매도 관련 포스팅 입니다"

공매도 알아보자

공매도의 의미 본론에 들어가기 전 공매도의 의미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한 투자자가 100만 원짜리 주식을 10주를 빌려서 팝니다. 그럼 이 투자자는 1000만 원을 벌게 됩니다. 2일이 지난 뒤 같은

djhand.tistory.com

이번 공매도 금지 연장의 목적은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더 이어가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며 여러 가지 경제 정세에서 불안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코로나 19 가 확산되기 시작한 3월을 기점으로 공매도를 금지시켰습니다. 하지만 6개월쯤이 지난 지금 코로나가 여전히 퍼지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를 계속 이어 간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매도 연장과 더불어 자기 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도 완화 조치,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증권회사의 신용담보 주식의 반대매매 완화를 위해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 기간도 연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매도 금지가 풀려 국내 주식시장에 큰 혼란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금융위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금지된 기간이 길어졌지만 코로나 또한 재확산되는 분위기라 어느 정도 분위기를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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