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밤 사이 폭락

밤 사이 미국 나스닥 종합 지수가 5%가량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장기간 상승을 한 애플 아마존 ms, 테슬라, 페이스북, 구글 등 최상위 종목들의 낙폭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3일 나스닥 지수는 1만 1458.10 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그 전날 12000선을 돌파하였지만 그 다음날 바로 5% 하락을 하였고 코로나 3월 이후 최대로 많이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 또한 동학개미운동 이 후 주식시장에 많이 끼어들며 다량의 해외 주식을 매입하였습니다.

해외주식 열풍 상반기 결제액 사상최대

이 날 'MAGAT'인 대표주인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고 시가총액인 애플의 경우 하루 사이 8%정도 하락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테슬라 9%, 아마존 -4.63%, MS소프트 -6.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주가 상승 과열에 따른 차익 실현의 매물 등장을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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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코스피, 코스닥, 다우산업, 상해종합 등 다른 지수들도 대체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