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모음

디제이(DJ)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by 유익한일상입니다 2020. 3. 9.
반응형
728x170

DJ란 업을 배운지 5년이 넘었습니다. DJ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ARTIST, DJ(디스크자키) 두가지를 병행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변에선 ARTIST를 DJ로 착각하고 시작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DJ는 소위말해 노래를 메쉬업, 믹싱, 스크래치의 기술을 이용하는 장르이고, 아티스트의 경우는 작곡, 프로듀싱(FL등등 사용)의 장르입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특기나 관심점을 이용해 도전을 하면 더욱더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고, 두가지를 동시에 배우면서 시너지의 효과도 낼 수 있기 때문에 두가지의 비슷하지만 다른? 점을 고려해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필자의 장비

 

디깅의 중요성

디깅이랑 영어로 DIGGING 사전적 의미로 파다, 채굴, 채광을 뜻한다. 이 단어는 앞으로 DJ를 한다면 많이 듣게 될 것인데 음악의 세계에서 디깅이란 말 그대로 노래를 많이 듣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노래거나 DJ 플레잉을 하고 싶을대 쓰고 싶은 노래를 찾거나 듣는 것을 뜻한다.

 

지금 필자인 핸드또한 유에스비 2개의 300기가 150기가 노래를 가지고 있고, 컴퓨터와 맥북에 노래를 합치면 300기가 정도의 양을 보유하고 있다. DJ를 시작한 5~6년 전부터 노래를 많이 듣고 모아 온 것이다. 

 

그럼 이 노래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방법은 간단하다. 

1. 유튜브를 통해 노래를 듣는다->비슷한 장르로 자동매칭 -> 듣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영상 링크를 저장하거나 기억해두기

2. 사운드클라우드, 믹스 클라우드, 페이스북 페이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팔로우한다. 그럼 신곡이나 제작 중인 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유튜브에서 찾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은 페이스북, 사운드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하니 웬만하면 찾아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디깅의 중요성 ?

모든 노래를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들로 본인의 스타일로 된 믹스 세트를 만들면 뿌듯함과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알정도로 유명한 노래이지만  노래의 제목이나 아티스트를 모른다면 DJ를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기 위해선 열심히 노래를 들어두고 기억해두자.




반응형
그리드형

'유용한정보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컨 요금 아끼는법  (0) 2020.07.08
중고물품 거래시 주의점  (0) 2020.07.04
게임을 공짜로 뿌리는 곳이 있다???  (0)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