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 게임의 보급화가 빨라지고 게임산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저들이 게임에 이용하는 돈의 씀씀이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스마트폰 게임의 경우 순위, 랭킹에 비중을 두어 과금,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은 과금 유저와의 차이를 따라갈 수가 없고 그로 인해 오는 허무함과 상실감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합니다.
주로 다양한 과금류 상품이 많은 장르로는 RPG 장르가 있는데요 그 RPG 장르 중 MMORPG 즉 Massiver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영어 원문해석 그대로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을 뜻합니다. 보통 RPG의 게임의 경우 성장 곡선이 이와 같이 나타납니다.
예컨데 몬스터를 잡아야 아이템을 먹거나 보상으로 강해지고 또 강해진만큼 더욱더 높은 보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는 것이 RPG의 세계에선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몬스터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시간을 100시간 아니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지만 정체구간이 길어지면 오는 피곤함과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마음 때문에 쉽사리 시간 투자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게임 서비스들을 보면 현금을 사용함으로써 무수하게 많은 난관들을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게 해 주고 거기에서 오는 보상과 성장으로 다른 유저들을 힘으로 누르거나 존경심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게임에 현금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게임과금, 현질중독 (2)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0) | 2020.07.06 |
|---|---|
| 폴아웃쉘터의 과금효율을 알아보자. (0) | 2020.07.05 |
| 게임주식들의 상승이유? (0) | 2020.0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