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쉘터의 과금효율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폴아웃 쉘터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폴아웃 쉘터의 경우 저도 지금 방치 형식으로 게임을 즐기곤 있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어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있진 않습니다.(통제소 12 건물 만렙 달성..)

 

일단 오늘은 효율적인 과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1달 넘게 플레이한 유저분들은 아시는 정보가 많을 수도 있지만 신규 서버가 무수히 만들어지는 쉘터의 세계에 오신 신규 유저분들을 위해 글을 남기겠습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의 경우 서버가 생기고 며칠 뒤 캐시 소비 이벤트와 뽑기 이벤트(거의 바로 나옴) 생깁니다.

소비이벤트 제 계정 플레이 사진입니다.

누적뽑기 이벤트 소비이벤트와 날짜가 겹칩니다

제가 중반부 서버에서 플레이 중이지만 거의 누적 이벤트와 소비 이벤트가 서버가 열린 뒤 10일 전후로 겹치기 이벤트가 발생하였습니다. 

신서버가 열리면 과금을 해서 캐릭터를 뽑아 앞서 나간다는 생각이 대부분의 게임에선 통하지만 폴아웃 쉘터의 경우 천장 시스템 미도입과 극악의 가까운 뽑기 확률 그리고 자원의 엄청난 부족으로 핵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은 유료 재화 사용에 있어서 가성비와 효율을 따지셔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결론은 유료 재화를 결제하거나 인게임에서 모으셔도 뽑기의 유혹을 참으셔셔 누적 뽑기 50회 보상과 소비 이벤트 포스터 보상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날짜까지 모으셔셔 현명하게 재화를 소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