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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테크상식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 규모

by 유익한일상입니다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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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과 규모

 

소상공인 385만 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6조7천억원 지급되게 됩ㄴ니다.

지원 종류는 5종에서 7종으로 세분화 되었고, 1인당 100 ~ 500만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 규모?

이번 지원 대상은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280만명) 때보다 105만 명 늘어난 385만 명입니다. 4차 지원금 규모는 6조7천억원으로 버팀목자금보다 2조6천억원 증가되었습니다.

집합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들의 경우?

1. 지난 1월 2일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헬스장·노래연습장·유흥업소 등 11개 업종들의 경우 11만5천 명은 500만원씩 받게 됩니다.

2. 학원·겨울스포츠시설 등 집합금지 완화 업종 7만 명은 400만원씩 받습니다.

3. 지난 2월 14일까지 집합제한 조치가 지속된 식당·카페, 숙박업, PC방 등 10종의 96만6천 명에게는 300만원씩 지급되게 됩니다.

4.여행사 등 경영위기 일반업종 지원액의 경우 특히 일반업종의 경우 지난해 업종 평균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일반업종과 개별 사업체의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으로 구분해 지원하려고 했었으나,국회 처리 과정에서 경영위기 일반업종이 3종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5. 여행사·청년수련시설 등 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1만2천 명의 경우 집합제한 업종처럼 300만원씩, 공연·전시업 등 업종 평균 매출이 40~60% 감소한 2만8천 명은 250만원씩 받게 됩니다.

6. 전세버스 등 업종 평균 매출이 20~40% 감소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21만9천 명에게는 200만원씩 지급되게 됩니다.


7. 일반업종들 중에서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243만7천 명은 기존대로 100만원씩 받게 됩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일

정부는 3월 중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 자료만으로 매출 감소 확인이 가능한 신속지급 대상자는 26일 확정 후ㅡ 29일부터 문자 안내 발송과 신청, 지급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29일 신청자에게는 당일 지급도 가능합니다. 신속지급 대상자에게는 4월 초 지급을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 지원

정부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등 저신용으로 대출이 어려운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1조원 규모의 직접 융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각 1인당 한도는 1천만원이고 금리는 연 1.9%입니다.

폐업 후 지역신보 보증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할 수 있는 5천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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