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중단 투자자 해결책

코인거래소 중단 투자자 해결책

현재 가상화폐 사업자 신고 기한 마감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상태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서 지금까지 30여 개의 중소 거래소들이 사실상 영업 중단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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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

1. 현재 은행 실명 계정을 확보해 금융당국에 신고서를 낸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뿐

그렇다면 나머지 거래소들의 경우는?

 해킹 등에 대비해 필요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기준으로 볼 때 24곳의 거래소가 획득했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36곳은 아직 받지 못한상태

해당 인증을 받지 못하면 거래소 영업을 못 하게 돼 폐업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금융당국의 경고가 있음

 현재 금융당국의 지침에 맞추어서 신고 기한 일주일 전인 어제까지 대부분의 미인증 거래소들이 운영을 중단했거나 중단 예정 공지를 올린상태, 해당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해당 거래소 이용자들은 빠른 시일 안에 코인을 현금화 or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다른 거래소로 이동시켜야함.

 특히 한 곳에서만 취급한 코인을 갖고 있는경우에는 거래소 폐쇄와 함께 코인도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함


 영업 중단 거래소는 폐업 이후에도 최소 30일 이상, 이용자들이 돈이나 가상화폐를 찾을 수 있도록 전담 창구를 운영해야 함.

금융당국에서는 거래소 측이 이용자들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금감원과 경찰에 반드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