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 종류 투자시 유의점

 이 내용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신 분들이면 용어는 생소하지 않으실 겁니다. 부동산 토지 관련 투자를 하실 때에 다 비슷한 땅 같지만 땅을 지칭하는 말과, 종류가 달라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간단하게 토지의 종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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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지 

대지란 건축물이 존재하거나 택지로 이용할 수 있는 땅을 말합니다. (*택지* :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땅 부동산 감정평가상의 용어로 주로 사용합니다) 

그 에 반해 건축물이 없는 토지는 '나대지'라고 부릅니다. 보통 건축물이 있는 땅보다 시세가 높게 측정됩니다.(건 부감가) -토지의 용도성-

2. 부지 

부지는 건축물의 바닥과 건물에 부소되는 땅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건축 가능한 토지와 건축 불가능 토지를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토지 분류상 가장 넓고 큰 개념이고 보통 부지라는 단어보다 용도에 맞는 용어와 함께 붙여 사용합니다. 

3. 맹지

(투자하기에 가장 신중히 생각해야함)

맹지란 도로와 전혀 접하고 있지 않는 토지를 말합니다. 타 지번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어 자루형 대지라고도 합니다.

지적도상으로는 도로에서 직접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사람은 통행이 가능하고, 차량은 불가능한 토지가 많습니다.

도로에 2m 이상 접하지 않아 건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4. 나대지

건축물 중 지상물이 없는 택지이다. 도시계획법 등 공법상의 제약이나 행정규제를 받고 사법상의 제약도 받는 토지를 말합니다.  나대지는 언제라도 최고 유효이용 원칙과 소유자의 의사로 자유롭게 사용, 수익, 처분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시장성이 가장 높고 택지의 기본적인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