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KOSPI 꼭 알고 가자

코스피 설명

코스피는 한국증권거래소에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의미가 더욱 확대되어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이라 표현합니다. KOSPI의 I가 지수를 뜻하고 코스피지수란 말은 동일어 반복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맞게 표현하자면 KOSP 지수라 불러야 합니다.(논외 설명입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의 제1 시장으로 통하며 현재 코스피는 2017년 말 2500선을 돌파한 기록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1400선까지 떨어진 뒤 2240까지 회복된 상태입니다. 코스피의 속한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현대차, 포스코, LG전자, KT 등 굵직굵직한 대기업들이 많이 속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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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특징

코스피시장의 가격 제한폭은 상승 30% 하락30%로 같고, 코스피의 선물시장으로는 코스피 200 선물이 있습니다. 거래대금으로 따지자면 세계 3~4위 규모입니다. 또한 주가 방어 방안으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특징으로는 다우지수나 나스닥 등 해외 주식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향이 다소 있습니다.

코스피의 지수는 1980년 기준으로는 100이였는데 지금의 지수는 2200포인트입니다. 1980년의 시가총액 대비 22배의 의미를 가집니다.(물가 대비와, 많은 기업이 상장과 상장폐지를 한 것을 계산하면 현재의 시가총액은 수십~수백 배가 늘어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100 // 비교시점은 현재, 기준시점은 1980년 1월4일 입니다.

코스피는 대외적으로 KRX300 지수보다 인식이 더 높습니다. 미국, 영국, 중국, 홍콩, 일본 등 경제 대국들의 경제방송에는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표 주가지수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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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흐름

2010년 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자면 2018년 하반기에 급격한 하락이 2019년 2분기까지 이어진 뒤 11월쯤 2000선으로 회복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9년 미중 무역 분쟁이 커지고 일본의 무역제제로 외국자본이 대거 유출되어 1950대로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2000선을 다시 회복하였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0년 주가 대폭락이 생기며 1400선까지 내려간 뒤 현재 8월 2200선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은 무역 경제 국가 중 하나라 해외 상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상장요건

코스피 시장의 상장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규모 자기 자본 300억 이상
• 최근 매출액 1000억 이상
• 설립 후 3년 이상
• 상장 주식 100만 주 이상
• 3년 평균 매출 700억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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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대한민국의 주가 지표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수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정보를 잘 파악해 흐름을 아시면 주식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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