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으로 견과류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견과류의 경우는 논쟁이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견과류는 열량이 높으니 다이어트의 별 도움이 안 된다는 반대파와 질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공급하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 찬성파가 늘 대립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결국은 이 다이어트가 정말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구분을 지어야 합니다.
우리가 견과류 다이어트를 이야기 할때 자주 나오는 과류들은 호두, 땅콩, 아몬드 , 피스타치오 등입니다. 일단 설탕이나 나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말린 상태 그대로의 제품을 이야기합니다.
견과류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의견
견과류는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서 영양 불균형을 조절해준다.
견과류의 열량은 높다고 알려 있지만 실제 열량은 크지 않다.
양을 조금만 먹으면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허기를 쉽게 달래줄 수 있다.
어차피 소포장 제품들로 많이 나와서 양이 적다.
견과류 다이어트에 부정적인 의견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양을 먹어야 하고 견과류 자체의 지방이 많아 열량이 높다.
보통 견과류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은 없고 밥을 먹고 간식으로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
견과류는 흡수율이 낮아서 고열량이다.
견과류는 작고 먹기가 편해 무의식적으로 집어먹게 된다.
견과류에는 탄닌산 피틴산 성분이 있어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속에 무리가 온다.
견과류의 경우 딱딱해 이빨에 좋지 않고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면 이빨에 끼어 잘 빠지지 않는다.
결론
사실상 견과류는 45~60%로 지방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아 하루 한줌(30g) 정도의 양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다른 간식 대체)
30g = 아몬드 25개, 땅콩30개, 호두6개, 잣 3큰술 (각각 30g 입니다. 총합x)
물론 저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닌 식사의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서 35kg를 감량한 적이 있습니다 100->65kg 2달 정도 걸려서 뺐는데 다이어트 약이나 의학에 힘 없이 그냥 하루 2시간 걷고 줄넘기 30분 꾸준히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소식 이렇게만 식단을 유지해도 충분히 살이 빠졌습니다.
결국 체중 감량은 식이요법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원푸드 다이어트보다 전체적인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되 양을 줄여 필요 칼로리만 섭취하시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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