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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급확산 경고와 증상 후유증

by 유익한일상입니다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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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어진 여름휴가와 집회, 모임의 여파로 서울 수도권 위주로 코로나가 재 확산하며 순식간에 지역 발생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방역 지침을 위반한 경우가 발생해 사람들에게 큰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2020 8월 21일 기준 오늘 315명의 국내발생자가 발생했으며 8월 10일 이후 급속도로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으로의 재확산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정부사이트
시도별 상황


코로나의 초기 증상

코로나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14일 사이에 나타나지만 더욱 길어질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아 환자의 초기 증상에 따라 대중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1. 발열 

코로나의 기본 증상의 시작은 발열입니다. 보통 미열부터 시작해서 고열로 치닫게 됩니다. 현재는 무증상으로 코로나가 퍼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대다수의 확진 환자들이 가진 증상이니 꼭 열이 나는지 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기관이나 마트 장소들은 수시로 방문자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2. 독감 증상

2번째의 경우는 독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발열 이후 단계에 해당하며 몸이 무거워지고 목과 어깨쪽에서 부터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몸살과 냉방병의 현상으로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 최근 방문을 했다면 타인을 위해서라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3. 점액 짙은 노란색 가래, 마른기침

평소 목에 이상이 없지만 가래가 자주끼고 피가 섞여 나오면 어느 정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단계를 포함해 마른기침을 동반한다면 진료소에 가서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4. 호흡 곤란

코로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증세가 자주 나타납니다. 코로나 감염이 발생할 경우 폐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꼭 진료소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코로나의 선별진료를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 1339나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대상자 분류

밀접 접촉자 : 환자의 가족이나 환자와 장시간 함께 있던 사람

유증상자 : 발열,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였으나 확진자로 분류되기 전의 사람을 지칭

능동감시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지칭합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자신과 타인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의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꼭 예방 수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국민 수칙

1. 흐르는 물에 손 꼼꼼히 씻기

2. 기침이나 재채기시 입 가리기

3. 마스크 습관적으로 끼기, 벗지 않기

4. 씻지 않은 손으로 접촉 금지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참석 자제

유상 증상자의 경우

1. 등교와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

2. 3~4일 동안 상태를 지켜보며 휴식

3. 38도 이상 고열이 날 경우 1339, 진료소 필수 방문

4.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or 확진자 접촉 상황 알리기

5. 외출 타 지역 방문 자제, 격리자는 방역 당국 지침 따르기


현재까지 밝혀진 코로나 후유증

미국에서 밝힌 확진자의 후유증 증상으로는 이명, 감각 상실, 건망증, 근육통, 피로, 현기증, 심장 이상, 설사, 식욕 부진 ,메스꺼움, 위장 질환의 증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19확진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확진자의 35%가 건강상태를 회복하지 못한다고 했고 일부 환자들은 완치후 후유증에 장기간 시달린다고 응답했습니다.

완치자가 후유증을 겪은 근거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고 바이러스가 사라진 후에도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세포를 계속 공격한다는 가설이 나온 상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검토 의미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소식에 따른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현재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다시 넘었습니다. 7월 25일 이후 20일 만에 결과고 이번 경우는 해외유입은 18명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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