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대출 신용거래 레버리지효과

<레버리지에 관한 글>

레버리지 어닝서프라이즈 알고 가자

이 전에 적어둔 레버리지 효과에 대한 글을 참조하시면 이번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20대와 30대들 사이에서 주식시장 거래에 광풍 효과가 불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에 비해서 주식시장의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도 어느 정도 높게 평가된 것 또한 어느정도 위에 영향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경우 미수/신용을 활용한 레버리지로 투자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간혹 내용도 모르고 뛰어드시는 분들도 간간히 보았기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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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수

미수는 일반적으로 '단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미수의 경우 D+2일 안에 상환을 해야하고 D+3일이 되면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실행되게 됩니다. 

즉 수익에 상관없이 증권사에서 그냥 주식을 팔아버립니다. 신용이나 담보대출의 경우는 미수보다 그 기간이 깁니다.

만약 증거금이 30%일 경우 300만 원만 있더라도 700만 원의 미수금을 포함해 1000만 원짜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담보가 150%로 지정이 되있다면 예수금과 주식을 포함 빚이 1000만 원이라면 1500만 원의 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담보비율이 150% 아래로 내려간다면 반대매매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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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보대출

담보대출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자금 차입을 합니다. 70~80%의 자금 차입이 가능한 상황일 때 자신이 10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700~800만 원의 빚을 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700 ~ 1800만 원을 투자하는 방식이고 또 이 금액을 이용해 담보대출을 한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약 2600만 원의 자본금이 형성되는 셈입니다.

담보비율이 150%로 지정돼있는데 2600만 원을 빌린 경우

2600만원 X 1.5 = X //X만큼의 금액을 잔고로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또한 담보비율 아래로 떨어진다면 반대매매가 시작됩니다.

주의점)

주의할 점으로는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보면 상관이 없겠지만 잔고를 2일 연속 채우지 못하면 강제로 매도가 이루어지는데 원래 주식의 가격보다 하락된 가격으로 매도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시장가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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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10년 정도 직접 해보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주담대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를 보기 위한 투자는 아직 시도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시면 경우 담보비율의 수치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정보도 모르고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의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성투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 관련 글은 블로그 주인의 개인의 생각입니다. 투자는 각자의 몫인걸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