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상황

요 근래 미국주식시장의 하락 등락폭이 너무 컸습니다. 밑에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지수의 변화가 컸습니다.

보통은 미국주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이지만 요 근래에는 변화의 폭이 미미했습니다.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로는 한국주식의 경우는 외국인 투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미증시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전 세계 증시는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코스닥 같은 경우 최저점, 최고점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나스닥 보다 지수가 더욱 많이 올랐습니다.

같은 달 코스피의 변동성은 크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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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한은이 금융, 실물간의 괴리가 심화된 것을 지적하며 "금융안정 잠재 취약성 확대"와 실물경제의 하방리스크가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과도한 신용팽창을 억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했습니다.

쉽게 말해 실물경제는 상품,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경제활동을 말하고 주식을 포함한 금융경제들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2020년 초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이 많아졌으며 20, 30대의 자본을 축적해야놓아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투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공매도의 금지와 부동산가격의 상승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30대 주식투자 증가 빚투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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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후의 변수 상황

10월로 들어섰으니 국내 주식시장의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는 상황들은

1. 미국 대선이 2달 정도 남은 상태

2. 중국과 미국의 갈등

3. 코로나의 활동이 아직 왕성함 + 겨울이 시작(독감이나 감기 발생이 쉬워짐)

이러한 내용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 상황도가 심해질 경우 주가의 큰 폭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라 생각해서 나열해보았습니다.

빚투 반대매매 최대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