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성향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최소 수개월에서 ~ 1년의 기간을 두고 주식을 사두는 장기 투자형 방식도 있고 하루에만 10번의 넘는 거래를 통해 단기 수익 실현을 하는 단기 투자형 방식도 있습니다.
예외로 하락장에서 수익을 실현하는 인버스 상품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투자 기법들 중에서 단기, 장기 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기, 장기 투자
단기 장기 투자에 있어서 보통 코스닥과 코스피를 이야기 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크게 보자면 일반적으로 시가 총액의 차이와 기업의 안정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장기 투자 목적을 가지고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외인이나 기관들이 선호합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단기 투자 목적을 가지고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외인이나 기관의 자금 투입률이 코스피 시장에 비해 적습니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은 세력의 장난이 적겠구나 싶어 뛰어드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피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시가총액이 높고 산업이 크다.) 변동성이 적고 수익이 꾸준하고, 투자 시 일정 금액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코스닥 회사들은 보통 산업규모가 작은 경우가 많고 신장, 신약, 엔터테인먼트 등 성장이 크게 나타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하락이 크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래서 변동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참고) 코스닥에는 테마주와 같은 이슈성 주식들이 많다.
개인적인 생각
주식 투자를 하며 늘 느끼는 거지만 제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했을 때 여윳돈으로 장투를 하는 경우가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멘털)을 생각해보면 더욱 장투에 손을 들어주고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주식에는 답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 단타를 이용해 큰 수익을 얻으신 분들도 계시고, 장투의 경우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올랐던 신풍제약의 경우는 2~3년 간 몇 천 원에서 10만원 단위까지 금액이 올랐기 때문에 천원 단위로 투자해서 장투를 노렸던 분들은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주식 관련 글은 블로그 주인의 개인의 생각입니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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