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독일 게임사 ootp 인수 스포츠 장르 확대 기회

컴투스 국내게임사가 독일의 게임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 즉 야구게임의 풋볼매니저라 불리는 'ootp'를 인수했습니다. 

이 결과로 컴투스는 스포츠 장르의 개발력을 더욱 확보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시스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계획입니다.

12일 컴투스에 따르면 ootp의 지분 100%를 획득해서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첫 번째로 인수 합병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란 게임은 미국 프로야구 MLB의 라이센스를 확보한 매니지먼트 게임입니다. 매년 새 시즌과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팬들또만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컴투스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만들어왔지만 이번 매니지먼트 장르 역량을 더 욱 키울수 있는 발판을 가지게 되었고, 글로벌 팬들을 더욱 끌어들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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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향으로 컴투스 주가가 2% 상승한 119,000원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