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사용
공인인증서가 없어지고 달라지는점
이제는 공인인증서가 아닌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공동인증서의 경우각 금융기관이나 카카오페이, 패스(PASS), 토스(toss) 등 민간 인증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이 남은 공인인증서 사용은?
기존 인증서의 경우 유효기간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효기간 만료 후에는 공동인증서를 갱신하거나 민간 인증서 등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금융기관 인증서와 민간인증 기관에서 받는 인증서 차이점?
은행 창구나 인터넷, 모바일뱅킹 인증센터 메뉴를 통해 받는 금융인증서이 경우는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해 컴퓨터, 모바일 기기 상관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
인증서는 22개 은행과 카드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현행 1년보다 길어진 3년이고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기존의 10자리 비밀번호 대신 지문, PIN 번호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민간 인증서는 각 인증기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기관별로 인증 방법, 사용처 등에 차이가 있으니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
민간 인증서의 종류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내놓은 패스(PASS)와 핀테크 업체 토스(toss)의 토스 인증서,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인증이 있다.
이 인증서들의 누적 발급 건수는 각 2000만건을 넘어선 상태이다 이 밖에도 NH페이코 인증, KB 모바일 인증 등이 있습니다. 여러 인증서 가운데 자신이 쓰기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민간 인증서 믿어도 되는가?
정부에선 인증기관들이 인증서를 발급할 때 기본적인 보안대책을 가졌는지, 믿을 만한 프로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해 자격을 측정한다.
또한 고위험 금융거래에는 강화된 인증 방법을 도입하는 등 보안성 또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
올해분 연말정산에 새로운 공인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는가?
정부는 내년 초부터 연말정산 시 민간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카카오, KB국민은행, NHN페이코, PASS, 한국정보인증 등 5개사가 후보사라고 함, 이달 말 시범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부터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적금이자 높은 은행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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