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창궐 후 현재 2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또한 하락세입니다. 그 와중에도 IT 대표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언텍트, 디지털 뉴딜의 여파로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이 없는 지금 포스트 코로나 그리고 비대면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는게 체감이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을 발표하며 it 업계에 큰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출처: https://djhand.tistory.com/187 [유익한생활]
- 디지털 경제 전환
- 4차 산업혁명 대비
- 포스트 코로나와 연결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러면 it 대표주인 카카오와 네이버를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
카카오의 경우 2018년~2020년 초 까지 10~16만원 금액으로 횡보 후 슈팅하며 36만 8000원의 신고가를 찍고 현재는 32만 원 대 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카카오의 경우 전망이 좋고 이용자도 많지만 10만 원 중반대 가격에서 오랜 기간 횡보 후 코로나 이후 36만 원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경우 횡보기간이 길어질수록 슈팅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신고가 달성 후 소폭 조정이 일부 있습니다.카카오가 급등한 이유는 비대면 서비스의 확장과 자회사(카카오 게임즈)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것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카카오 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패스 오브 엑자일, 달빛 조각사, 프렌즈 타운, 가디언 테일즈 등 다양한 게임들이 퍼블리싱되고 있고 현재 엘리온 게임의 출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은 350억 성장률은 57%에 달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그 외에도 카카오 택시, 카카오 뱅크, 카카오 페이지 등 다른 플렛폼에서도 왕성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버의 경우 코로나 초 15만원 선이던 주가가 31만 원 근처까지 가며 52주 신고가를 찍고 현재는 28만 1000원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의 흑자전환, 그리고 네이버의 금융 사업과,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후-라인의 합작법인 설립과 네이버 플러스 맴버쉽과 통장 그리고 나머지 플랫폼 서비스들의 시너지 효과 또한 전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1억이 영업이익을 거두었으며, 이익률은 12.8%(순 이익률 7.8%)에 달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PER지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PER 지표란?
PER(주가수익률)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주가/주당순이익을 말합니다.
즉 기업의 가치가 일년 간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실제 가치에 비해 기업 주가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기본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동종 업종과의 비교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IT 기업인 구글은 PER이 30배, 아마존은 110배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
저는 예전에 카카오주식을 4년 전쯤 매입을 했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이득을 보고 팔았지만 지금 정도의 수준은 만들지 못하고 팔았습니다.(이렇게 성장할 줄이야..)
저도 경제학 졸업 후 it시대에 대비하고자 타 대학교에서 it교육을 이수 중 입니다. 한국도 디지털 뉴딜 발표 이후점차 4차 산업에 대한 규제도 풀림과 동시에 it 기업에 혜택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카카오와 네이버는 주가가 최고점을 찍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이고 현재는 잠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it 분야에 대한 전망은 밝지만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참고할 뿐 자신이 잘 아는 분야를 공부하고 정보를 찾아낸뒤 확신이 있으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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