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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비결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 코로나

by 유익한일상입니다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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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은 기관이나 조직에 상처가 난 이후 감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생명을 위협시킬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심박수 증가, 호흡의 증가, 어지러움을 동반합니다.

패혈증의 단계가 심각해지면 기관의 기능을 상실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혈압의 수치가 많이 낮아질 경우 쇼크를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의 패혈증의 치사율은 30% 정도입니다.

보통은 세균의 감염이 주를 이루지만 바이러스성 감염도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코로나 사태로 대두된 급성 패혈증도 꼭 예방하시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균은 특히 바다에서 증식이 잘돼 어패류를 통해 감염이 잘 이루어집니다. 또한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평균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패혈증을 유발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증상

이 균에 감염됐을 경우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오한, 전신쇠약감이 나타납니다.

가끔 저혈압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생긴 후 하루쯤 지나면 하지에 발진이 생기고 수포를 형성시킵니다.

이후 범위가 확대되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이 상황이 진행될수록 구토를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 40~60% 정도라 치사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진행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만약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했는데 설사나 구토를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셔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1. 평소에 면역력 챙기기

2. 어폐류를 손질할 때 장갑 착용

3. 어폐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

4. 어폐류 보관 시 5도 이하 저온 보관

5. 어폐류는 85도 이상 익혀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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