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관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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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우리나라의 양념 채소로 많이 쓰입니다. 매운맛과 단맛이 공존해 찌개 볶음에 많이 이용하는 채소입니다. 또한 생산량이 많습니다.

구분	종류	특징
껍질 색깔	황색 양파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함 - 저장이 쉬움
	흰색 양파	-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짐 - 껍질이 얇음 - 수분 함량이 많아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임
	자색 양파	- 매운맛이 있으나 황색 양파보다 단맛이 강함 - 수분함량이 많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음 - 샐러드나 장식용에 많이 쓰임

양파는 크게 3가지 종류라 나누어지며 소비자들은 주로 황색 양파를 주로 소비하거나 섭취합니다.

양파의 영양 효능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돼있습니다. 특히 퀘르세틴 성분은 지방, 콜레스 토렐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또한 신경안정제 역할 기능도 있어,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고 자면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잠을 편하게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야 양파는 술을 마실 경우에도 글루타 싸이온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간의 지방분해를 돕기 때문에 숙취를 해소하는데 좋습니다.

1. 단단하고 껍질이 선명해야 하고 잘 말라있어야 한다.

2. 양파를 들었을 경우 무게감이 들어야 하고 크기는 균일한 것

3. 싹이 나있는 것은 구매 x

4.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은 어두운 색의 양파를 구매

양파의 양 끝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 뒤 물로 씻은 후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매운맛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찬물에 잠깐 담가주면 매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긴 시간 동안 담가 둘 경우는 양파의 매운맛이 거의 다 날아가 버립니다.

양파는 수분이 많아 비닐이나 지퍼백에 밀봉해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썩게 됩니다.

냉장으로 보관을 해도 비슷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구매한 그대로 망에 담긴 그대로 통풍이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껍질을 다 벗긴 양파가 남아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썰어두는 것보다 통으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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