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건강 관리 가을 시작

21일 월요일 오전에는 맑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가을이 부쩍 다가온 것 같은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기온은 10도 정도로 쌀쌀하고 낮 기온은 20도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 12시부터 밤 24시 사이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빗방울이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6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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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환절기

환절기가 나타나면 일교차가 10도 이상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즉 아침과 저녁의 온도가 크게 차이나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고 면역력이 낮아지고 질병에 쉽게 걸리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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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칙

1. 적정 체온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지키기위해서는 적정온도를 지켜주시면 좋습니다. 적정온도는 20~22도 적정습도는 50~60% 입니다.

겉옷이나 외투를 챙기고 다니면서 체온을 유지해주시고 실내의 습도또한 같이 유지해주세요

2. 수분 섭취는 필수

환절기는 날씨가 건조해지고 먼지가 많아 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현상을 빈번이 발생시킵니다. 기관지의 질병과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3. 외출시 손발 씻기

현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손씻기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이 습관은 환절기에 나타나는 많은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4. 피부 관리

환절기에는 기후가 건조해지기때문에 피부에도 큰 영향을 주게됩니다. 특히 샤워를 자주할 시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합니다. 너무 잦은 샤워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을 섭취해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피부가 간지럽다면 보습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5. 숙면과 운동

하루 7~8시간의 숙면과 휴식을 취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조깅, 줄넘기 등의 운동은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